9월달 도서는 '미비포유'입니다.
하루 아침에 백수가 된 여자 '루이자'
'루이자'가 젊은 사업가였으나 하루아침에
전신마비 환자가 된 '윌'의 간병을 맡게 되며
보내는 특별한 6달의 시간을 그려낸 이야기 입니다.
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와
부족하지만 따뜻한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
삶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.
다음 달 도서는아가사크리스티 그리고아무도없었다 입니다!
추리여제 아가사의 작품도 보고, 추리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는
즐거운 독서모임으로 돌아오겠습니다